손해영 말에 긁히고 빡쳤는데도 해영이 속마음 알고 싶어서 떠볼 때 쓰는 말.. "그게 다야?" 몇번을 돌려보는데 이제는 이 말만 나오면 자동으로 웃음이 남.. 이 투명한 애기남편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