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아비 행동을 봐서 최소한 낚시에 일가견이 있고 평소 생선 뒷처리하듯 민아를 정리한 건 아닌가 의심스럽다
낚시터에 진짜로 민아가 있는 거면 아무도 그아일 애도하는 사람없이 그저 사건의 하나로만 존재하게 되는 거니까 수현과는 또다르게 새삼 너무 잔인한 삶의 마감 같아ㅜㅜ
선생아비 행동을 봐서 최소한 낚시에 일가견이 있고 평소 생선 뒷처리하듯 민아를 정리한 건 아닌가 의심스럽다
낚시터에 진짜로 민아가 있는 거면 아무도 그아일 애도하는 사람없이 그저 사건의 하나로만 존재하게 되는 거니까 수현과는 또다르게 새삼 너무 잔인한 삶의 마감 같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