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도 하빈이도..ㅠ
하빈이 아빠 못마땅한 건 알지만
그래도 왜 이렇게까지 아빠 속이고 혼자 행동하지.. 했는데
엄마때문에 지금 이러는 건데 엄마 죽던날 같이 있던 아빠..?
절대 말 못하지ㅠㅠ
5화엔딩이랑 예고 보고
뭔가 더 있겠다 했지만 그래도 태수 말넘심 아니니 했는데
전부 다 이해가구요...
차마 딸한테 모든 걸 말할 수 없어서 본인이 악역이 된 아빠..ㅠ
근데 딸이 알아버렸어...
이제 태수는 진짜 딸 믿는데
하빈이가 아빠를 못믿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