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준이랑은 농구코트 같이 뛰고 산하한테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하는게 ㄹㅇ 산주해 그자체 같아 주원이가 자각 못하고 산하해준 다 남매같이 지내도 그 묘하게 다른 지점이 딱 이걸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