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의 숲>(2017)의 서동재(이준혁)는 ‘우리 동재’로 불렸다. 권모술수와 아첨에 능한 데다 스폰까지 받는 비리 검사인데도 그랬다. 출세 욕망이 뚜렷하다 못해 투명할 정도지만, 오히려 그런 투명함이 밉지 않은 덕분이었을 것이다. (배우 이준혁의 미모에 상당한 지분이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다.)
https://www.vogue.co.kr/2024/10/29/좋거나-나쁜-동재-한없이-투명에-가까운-우리-동재/?ddw=155928&ds_ch=twitter&utm_source=twitter&utm_medium=SNS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