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오늘(1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12회 말미 강빛나가 중단했던 연쇄살인마J 정태규의 재판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한다온이 증인으로서, 피해 유가족의 절절한 마음을 토해낸다. 우리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진짜 메시지, 의미를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다. 박신혜, 김재영 배우의 열연은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보여주며 시청자 가슴을 강하게 두드릴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는 11월 1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최종회는 11월 2일 토요일 밤 9시 50분부터 80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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