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이가 넷플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 보고 흠뻑 빠져서 쓰는 입덕유발소취제발입덕호소인의 글이라는점 미리 말해주고 시작할게. (제발 이 드라마 좀 봐줘)
일단 기본 프로필은 이래.
참고로 개인 sns을 안해서 나처럼 입덕러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서 정보는 쿠퍼의 쌍둥이 형과 동생 인별로 동냥하는 중.
그 정보가 그 정보라 아무리 서치해도 별 정보를 캐내진 못할거니 정보 캐는거 포기하고 일단 드라마 보고 사진 찾아보고 그래보자.
사진으로 먼저 꼬셔볼게
살색이 많지?
내가 처음 느낀 쿠퍼의 기본 아우라는 섹시쪽이긴 한데 사진마다 분위기가 진짜 숨멎할 정도로 멋져.
신인인데 이런 분위기 진짜 어디 숨어있었니??
정보 쪼금 흘리자면,
오피셜 게이고 (대학이후 커밍아웃) 쿠퍼의 쌍둥이형 (영화 편집자(에미상 후보에도 올랐대))도 게이라고 알려져있대. (남친도 서치하면 나오기도 하네)
여튼 그걸 떠나서 디폴트값은 요렇지만
나는 드라마에서 쿠퍼가 웃을때 사실 빠져들었거든
한번 봐바.
sns나 너튜브, 쇼츠들... 최근 괴물:메넨데즈 드라마가 뜨면서 (실제로 미국에서 랭킹 1위까지 갔었나봐) 여러 토크쇼 나온 인터뷰나 알마니 쇼 등등
영상들 보면 말투나 웃는 모습이 소년미도 그득그득하드라고.
그런 영상들도 한계가 있어서 재탕삼탕 해야하는 찐! 신인이지만
나덬이 이름걸고 3년안에 후욱 뜬다에 한표! 그때 이 글 읽은 덬들은 무릎을 탁 칠거여!
넷플 드라마 한편으로 이렇게까지 신인 배우에게 빠질수 있는것도 신기한데
보면 볼 수록 볼매라 우리 쿠퍼 코치((발음이 코치인데 코흐인지... 본인 이름 말하는거 보면 코치에 가깝긴 하더라)) 얼른 더 떠라!!!!!!!!!
긴 글 긴 사진 봐줘서 고마워.
제에발 이 드라마 좀 함 봐봐줘. (참고로 19고. (폭력성 잔인성 선정성등... 실화인데 실화가 좀 무섭긴해) 전라씬도 있고 여튼 감안하고 봐야해)
특히 에피소드5 는 역작이니 꼭 봐줘. 5화만 열번도 넘게 봤는데 혼자 38분 런닝타임을 원테이크로 끌어가는데 진짜 미쳤다 싶어.
5화 보고 사실 크게 되겠다 싶어서 이 글 올리는거기도 해.
나 이제 갈게.
마지막으로 사진 몇 개만 더 던질게 구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