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안봐서이긴 하지만
공부그렇게 잘하는 아이인데 다 서울대의대 가는걸 당연시 하고
한국에서 대학도 안나왔는데 바로 유학, 것도 의대를??
또 엄마 간호하는거면 울나라가 맞다고 봐서..
10년동안 안온거 에바라고 하는데
처음1년은 엄마땜에 정신없었울거고
날짜 진짜 금방금방 가니까
이것만 끝내고 가봐야지 하다 또 날지나고
그러다 보면 어차피 늦으거 저것만 하고...이러다 점점 시간이 지나고
그런 시간이 지나가보면 가볍게 내려오는게 더 힘들어지고..
뭐 이런 수순이 아닐까 싶어서 난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
그래서 10년이 아닌 담주 수요일은 언제 오는데에..
얼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