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뒤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다. ‘청담국제고등학교’ 연출을 맡은 민지영 감독과 영화 ‘파일럿’의 조유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대본리딩에는 민지영 감독과 조유진, 최룡 작가를 비롯해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최다니엘, 김무준, 우강민, 권혁, 윤하빈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통통 튀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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