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안효섭이 '선재 업고 튀어' 감독과 만날까.
안효섭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10월 31일 뉴스엔에 "드라마 '천국의 밤'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천국의 밤'은 큰 사랑을 받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연출자 윤종호 감독의 새 드라마이다.
2022년 출간된 황의건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재벌가와 화류계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남자주인공은 비밀 클럽 에이스로 가정사 때문에 화류계에 뛰어드는 캐릭터이다. 재벌 상속녀인 여자주인공과 얽히고 서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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