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손을 잡을 수 없다면 악마의 손이라도 잡고 싶고, 그대는 우리를 구해준 악마다.. 이거 완존 유스티티아잖어..저러고 엔딩에 그대가 나의 신이었음을 미처 몰라봤다고 하는데 넘 지옥판사 생각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