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고 주원이는 어색해 뒤지겎는데오빠들 눈치도 없이 챙겨주고 간섭하고 이래서 밥먹다가진짜 가족도 아닌데 그냥 나 알아서 한다고 소리치니까오빠들 당황 + 그 말 하고싶었구나? 하면서 분위기 개싸해짐나는 음~ 맛나다 이러면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