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살만해지니까 돌아오는거 아님
산하는 엄마가 여권찢고 별짓다하다가 아빠 얼굴보고 오라고 잠깐 보내준건데 산하는 당연히 갈 마음없으니까 해동에 취직한거임
해준이도 처음에만 친아빠가 지원해주다가 계속 아빠로 인정안하고 그러니까 지원 다끊어서 대학금 자기생활비 알바해서 모으고
돌아왔을때 아무것도 없으면 안되니까 일해서 겨우 자기가게 차릴 돈 모아서 와서 결국 뒤에 가게 장사 잘안되서 돈 떨어져서 산하주원이가 알게됨
왜 자꾸 산하해준이가 살만해져서 필요에 의해 해동 돌아왔다고 얘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