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회당 제작비 12억원 이하의 드라마들은 어떤 운명을 걸을까. 방법은 하나뿐이다. 해외에 판권이 팔리는 배우들을 섭외하면 된다. 김수현, 송중기, 송혜교, 변우석, 지창욱, 박서준, 박형식, 안효섭, 김선호 등을 캐스팅하면 제작비 마련이 수월해진다. 하지만 이들의 출연료는 회당 2억~5억원을 지급해야 할 정도로 비싸다. 제작자 입장에서만 보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
잡담 해판잘되는 배우는 출연료도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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