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가 술취해서 더 어릴때 데려올껄
내 만족 내 행복때문에 키웠는데 뭘 더 잘해라 갚아라 하냐고 말할때 눈물났었어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며 키워왔는데
갑자기 친아빠 나타타고 양육권 받으려 변호사상담해도
친권이 더 유리하다 해서 속상하기만 한데
이모라는 사람이 끊임없이 앤 니 아들 아니다 라고 일깨워주니 폭발한거 같드라
등장인물 설명에 해준이 떠나는 사유가 정재가 위해서라
친권문제로 두분이 다투게 되고 변호사비용등 비용많이 드는게 아닐까 추측중임
저리 이뼈하는 아들 십년동안 못보게 되면 정재는 어쩌나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