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쓸때 갯차 영향을 많이 되게 많이 받은 느낌
근데 갯차 설정을 그대로 가져갈 수 없으니까 좀 더 비틀어서 쓴다는게 과해진게 있는거 같음
갯차도 좀 올드한 부분이 있는데 원작 각색을 잘한편이라 그럭저럭 넘어가지거든
근데 여기서 더 나가면 아..싶은 그걸 엄친아에다 적용한 느낌
아 근데 나 갯차보다가 놀람
정숙한 세일즈 그 정숙이 남편이랑 바람난 친구
여기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나오는데...정말 이미지 달라서 못알아봤잖아 ㅋㅋ
보다가 놀랐네 ㅋㅋㅋ 정숙한에서 박선생누나 처음 봤을때 그 느낌이었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