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개인적인 의견임)))))
(((((드라마 나부랭이 영화 나부랭이임)))
(((당연함 무지렁임)))
((((정말 아무런 의견이 아닐 수 있음)))))
(((방구석 오타쿠의 분석일 뿐)))
영화는 2시간동안 하나의 메세지를 향해서 내달리는 달리는 감정적 장르인데
드라마는 러닝타임이 길다보니 오히려 이성적 요소가 많이 들어가더라ㅋㅋㅋ
이미지 예쁨 안 예쁨 미장센 이런거가 영화와 드라마라는 차이란 건 드라마 퀄리티 많이 올라가면서
적어도 한국에선 덜 차이나는 느낌이라면
드라마가 계속 설득과 설득의 과정을 긴 호흡으로 보여줘야하고
영화는 짧은 시간 안에 메세지를 설득시키는 과정같더라고 ㅋㅋㅋ
영화감독이 드라마를 찍어도 설득을 잘 못시키면 영화만큼의 힘이 안 나와
영화 쪽 인력이 드판으로 돌아오는 추세라서 지켜보는데
드라마가 ㄹㅇ 설득의 장르라는 생각이 들었어
드라마는 연출적으로 긴 러닝타임 안에서 이미지로 박히게 만들어서 설득을 잘 시키느냐의 문제
요즘 들어 드라마라는 단독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오히려 늘고 있어서 써보는 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