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 재미는 시즌1이 훨씬 더 컸음 개인적 재미말고 대중한테 각인되는 재미.. 시즌1은 유아인/박정민원진아 얘기가 중심잡고 전체적으로 김현주가 나오면서 탄탄하게 흘러갔는데 시즌2는 세력싸움으로 바뀌고 1~3화까지 전개가 느리고 특히 1화는 지루함..1화를 잘 뽑아야되잖아
그리고 보통 시즌2를 만들면 시즌1 안본 사람들도 유입이 쉽게 만든단말임? 근데 지옥은 특이하게 시즌1을 안보면 이해가 안되게 만들어놨어 보통 시즌1 요약 영상으로 퉁치고 2보면 되는데 지옥은 아님..안그래도 시즌1도 어렵단 얘기 있었는데 더 어려워짐
게다가 시즌2 1화는 시간선을 꼬아놓고 시작하자마자 김성철 지옥부터 보여주니까 도대체 이게 뭐지?? 나는 시즌1을 봤는데도 좀 당황했고 그게 2화 끝부분에 가서야 풀리니까 친절한 작품은 아님...
+ 사람들이 흥미롭게 느꼈던 시즌1 정진수는 시즌2에서 활용을 못했고 사람들이 싫어했던 화살촉은 시즌2에서 비중 늘려버리는데 감독이 니즈를 모르고 자기 길 간 느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