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동생이 그립고 동생이 왜 실종된 건지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전에 떠밀어 여행보낸게 미안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찾던 동생이 궁금해서 동생처럼 살다가 해리성 정체성 장애가 왔음
그래서 그 인격으로 누군가를 만나 연애하고
정작 나는 오래 사귄 연인이 있는데 헤어진 후에도 관계 정리가 잘 안되어서 힘들고
제 2인격의 일기를 보면 제2의 나는 행복한 거 같음
설정은 재미있음
배우들이 왜 이 작품 들어갔는지 이해됨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