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장현이 뒷모습이 꿈속 낭군님과 겹쳐보이던 길채 아직 큰 일들이 벌어지기 전이라 평화로운듯 하면서도 파트1 결말로 가는 엇갈림의 시작인듯 해서 안타깝기도 한 그 분위기가 넘 좋아....ಥ_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