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이가 돈까지 주면서 찾아달라고 그러잖아 지수가 본 건 돈주면서까지 찾아?ㄷㄷㄷ 이런 느낌이었는데 분명 뭔가 여수현이 작정하고 숨어버린 느낌? 돈까지 줘가며 찾을 수밖에 없겠다는 게 있었지 않을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