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딱이야
같은 성 쓰고 싶어서 아빠들을 양자결연 결혼시키려는 딸래미 ㅋㅋㅋㅋㅋㅋㅋ
꼬맹이 산하 엄마가 그 악담하는거 다 듣고있고ㅜㅜㅜㅜㅜㅜ
결국은 버리고 갔어 ㅠㅠㅠㅠㅠ
그래도 주원가족있어서 다행이야
해준인 그 방에서 라면 진짜 맛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게 진심같아 더 마상
정재가 데려와서 방 꾸며주고 남들이 오지랖피며 뭐라해도 그거 다 막아주고
그때 잘 못먹고 산거 기억해서 해준이 밥 신경쓰는것도 좋아
3회까지 봤는데
저 두명이 어떻게 주원가족을 떠나는지 진짜 궁금해지고 벌써 슬프다
이 가족들 이야기도 이야기인게 학교생활도 괜찮아
애들 착해.
해준 농구부 친구들
주원이 친구 달이
관계성이 전반적으로 따뜻해 이 드라마 아직까지 너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