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11화_1
580 5
2024.10.28 00:00
580 5
qQeZkL

키스를 나누다 인기척을 느끼고 떨어진 두 사람


인기척의 주인이 엄마인 걸 알고 당황한 솔이


외투를 열어 솔이를 숨겨주는 선재


한 품에 쏙 들어가는 솔이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픔...ㅠㅠㅠㅠ




VlHxnH

복순씨에게 꾸벅 인사하는 선재 품에 사람 있어요


아니 사람 아니고 말티쥰가


선재 팔 아래로 머리카락 안 보였으면 솔이 있는 줄 몰랐을듯




xodSgA

선재 팔 위로 빼꼼 올라오는 솔이 너무 ㄱㅇㅇㄱㅇㅇ...




XpZKgs
gUYSvQ

카페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자기의 죽음을 알게된 이 순간


복순씨한테 오해받는 게 제일 큰 걱정거리인 아기대딩


솔이랑 마음이 통한 게 마냥 좋아서 나오는 웃음


반면에 선재의 죽음이 여전히 두렵고 무서운 솔이가 울상짓자 안심시켜주는 선재




XUFYxy
dHSwYC
mztroG

미래로 안 갈 수는 없냐는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못하는 솔이


그런 솔이의 볼을 감싸며 씩씩한 목소리로 2023년에서 만나기로 약속하는 선재





uoBImq

집으로 돌아와 솔이에게 문자를 보내고 저장해둔 솔이의 이름을 수정하는 선재


♥︎♥︎♥︎ × ♾️


솔이의 이름 뒤에 주체할 수 없는 마음만큼 많은 ♥︎를 연타하다 하나만 남겨 저장하곤


문득 거울을 보며 15년 후 만날 솔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선재

(솔친놈 아닐 리가...🤦‍♀️)


인혁이가 두고간 마스크팩을 찾아내 얼굴에 찹찹 붙이기

(???: 끈적거리는 거 싫어하는데.

...🙄)


솔이에게서 온 문자 하나도 귀여워 죽겠는 선재





ozWYBs

한편 선재의 고백을 다시 떠올리며 뛰는 가슴에 손을 얹는 솔이


이래도 되나 싶으면서도 설레는 마음




vpEBEL
tiMZVs
핸드폰 충전하려다 공포물 찍는 불꽃효자 류선재


근덕씨 기절한 거 너무 이해되는 비주얼




ocLIcJ
🤔 너 미국 안 간 거 말이야. 여자......때문은 아니지?

💙 아니야~!!!! 그런 거 (사실 맞아요)




bLbPWz
QXgBiS

문앞에서 기다리다가 얼굴 보자마자 포옹하는 솔선


손잡고 등교하는 뒷모습이 💙💛


너무 예쁘다...🫠🫠🫠




AHvTmU
SLnOaQ

자기가 미래로 돌아간 뒤를 걱정하며 조심스러워하는 솔이


1분 1초가 아까워 주어진 시간만이라도 맘껏 좋아만 하고 싶은 선재


그래도 걱정스러워하는 솔이를 보곤 비밀연애 하자고 달래는데




yJlFEM

바로 들켜버리기


비밀연애엔 소질이 없는 편




GTlpOJ

솔이 강의실까지 따라와 옆에 앉아서 염천 떠는 선재


이제 그만 가라는 솔이 하지만 선재는 공강이죠?


공강인데 학교를 나오는 솔친놈


'쉿🤫 집중집중' 하면서 솔이한테 가까워지는 상체 좋아하는 편





주인 공부하면 옆에 와서 방해하는 강아디 그거 류선재


책상 아래로 손 잡는 거...이거지예

(솔이 오른손잡인데 선재야🙄 필기는 다 했다)




AULZuQ
GSCdfm

하굣길에 인혁이가 선재 없이 슈스케 오디션을 보러 갔다는 소식을 들은 솔이


데뷔를 막으려던 자기의 행동들 탓에 선재가 가수가 되지 못하면 어쩌나


미안해하며 걱정하는 솔이




ZCHXpR
xYwxVO
Aaejkq

솔이의 반응을 보고 자기가 미래에 가수란 걸 눈치챈 선재


무대 위에서 행복해보이던 선재를 떠올리며


그 행복을 자기가 빼앗은 걸까봐 걱정하는 솔이


자책하는 솔이를 말리며 가수가 되어있지 않으면 실망할 거냐는 선재의 질문에


선재만 행복하면 된다는 솔이

(나도 너네만 행복하면 돼...근데 내 앞에서 행복해주라🥹)





ipKiTt

데이트 중인 솔선


솔이 핸드폰을 가져가더니 분홍색 곰돌이 키링을 달아 내미는 선재


선재 핸드폰에도 달린 파랑 곰돌이 키링


커플 핸드폰 고리를 달고 마주보며 짓는 행복한 웃음




YHFjPq

손잡고 벚꽃길을 걷는 두 사람


주위에 흩날리는 벚꽃잎




gfKsCP
fAtLyj

폴짝폴짝 뛰어 벚꽃잎을 잡으려는 솔이


💙 뭐 해?

💛 너 몰라? 떨어지는 벚꽃잎 잡으면 소원이 이뤄진다잖아


선재 질문에 뒤돌아 보는 솔이 눈 유독 동글동글 똘망똘망


토끼 그 자체🐰




vcASkY
OKqrhe

솔이 뒤로 다가와 감싸안듯 솔이의 손을 잡곤


함께 벚꽃잎을 잡아주는 선재




uUjXOr
kFmwOq

눈 감고 소원비는 솔선


같그의 축복...🫠🫠🫠🌸




kXTqRi

무슨 소원 빌었는지 서로 비밀이라는 솔선


비~밀! 하는 솔이 목소리 꼭 들어줘야만...


솔이 말 그대로 따라하는 선재의 비~밀!도 들어줘야만...




JEBQuM
ozibZA

자기 소원은 벌써 이뤄질 것 같다는 선재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선재를 쳐다보는 솔이




tZLndk

gOxNej

솔이 볼에 기습 뽀뽀를 쪽😘


그리곤 솔이 앞으로 가는 선재


놀라고 부끄러워하는 솔이의 양 볼을 잡고 이번엔 입술에 뽀뽀하는 선재




DtniHZ
tiHzka
ByQPYE

네버엔딩 뽀뽀뽀뽀뽀뽀뽀😘😘😘


볼 찌부 눈 땡글 솔이 쟈바머거 와앙




DQqryY

솔이의 손에서 빠져나가 흩날리는 벚꽃잎


어쩐지 쓸쓸한 모습




sJYaCE
DVrufa
EASySM
도망치듯 뛰어가는 선재와 그런 선재 뒤를 쫓아가는 솔이


나 잡아 봐라 놀이하는 솔선의 염천...더 해봐


그와중에 벚꽃나무 가지 치고 가는 아기대딩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3)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17 04.05 30,2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0,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6,5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9,3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61,20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7 ver.) 67 02.04 377,608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900,815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884,621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999,10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171,521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233,249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305,50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3 19.02.22 4,460,86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601,5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69 후기(리뷰) 선업튀 홍대 1주년카페 후기 24 13:48 495
4868 후기(리뷰) 폭싹 속았수다 이토록 완벽한 대본이 있었던가 2 04.05 181
4867 후기(리뷰) 이혼보험 연출이 약간 인물표현을 잘 안그리는 느낌이긴한데 재밌게 보는중 이야기거리가 많더라 4 04.02 190
4866 후기(리뷰) 폭싹 금은동 마을잔치 후기 남김!!!!!!! 20 03.30 1,509
4865 후기(리뷰) 포싹 관식이 10년만 더 살았음 얼마나 좋아 03.30 186
4864 후기(리뷰) 악연 스포 없이 시사회 후기 써보자면 2 03.29 674
4863 후기(리뷰) 영화 '로비' 시사회 스포 없는 주관적인 후기 1 03.28 383
4862 후기(리뷰) 로비 보고왔는데 캐릭터가 다채로워서 어디서 터질지 모름ㅋㅋㅋ 4 03.28 203
4861 후기(리뷰) 폭싹 제주의 봄여름가을겨울 이런 4부작인줄 03.22 303
4860 후기(리뷰) 폭싹 럽라는 하나의 장치일 뿐 3막도 기본적으로 애순 관식 금명 이야기인 이유 (대사 정리함) 7 03.22 939
4859 후기(리뷰) 폭싹 남편 찾기 드라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후기 22 03.21 1,984
4858 후기(리뷰) 드마녀 울드 경음악 충격적으로 좋아서 환장하겠음 7 03.18 350
4857 후기(리뷰) 가면 다 본 후기 (최민우-주지훈 한정 후기) 10 03.18 572
4856 후기(리뷰)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시사회 주관적인 후기 (노스포) 2 03.17 411
4855 후기(리뷰) 넷플 소년의시간 03.15 470
4854 후기(리뷰) 폭싹 2막 큰 주제는 유채꽃이 홀로 피나 떼로 피지 이거인듯 1 03.15 608
4853 후기(리뷰) 으아아아아아아아아 퇴마록 보고 와서 뽕참 1 03.14 323
4852 후기(리뷰) 퇴마록 보구왔다아!! 3 03.14 333
4851 후기(리뷰) 폭싹 4화 소설 리뷰 2 03.13 504
4850 후기(리뷰) 하이쿠키 일주일간 몰아본 후기 8 03.10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