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밑에서 손 꽉잡고 떨고펑펑 우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났어엄마 올때까지 였었지 보는 나도 잊고 살았는데 해준이 그걸 되새기고 살았구나해준이 정재 이 부자관계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