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드라마답게
영화는 영화답게
잘 만든 거 같고
하나의 같은 원작을 가지고 뭔가 주제의식 자체도 좀 다르다는 느낌이 확 들 정도로
되게 별개의 작품 같이 느껴졌음
드라마의 고영과 미애가 어딘가 존재하는 것처럼
영화의 재희와 흥수도 어딘가 또 존재할 거 같더라
걍 이런 친구들이 저 대도시의 어딘가에서 저렇게 평범하게들 사랑하고 아파하고 그렇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구나 싶었음
드라마는 드라마답게
영화는 영화답게
잘 만든 거 같고
하나의 같은 원작을 가지고 뭔가 주제의식 자체도 좀 다르다는 느낌이 확 들 정도로
되게 별개의 작품 같이 느껴졌음
드라마의 고영과 미애가 어딘가 존재하는 것처럼
영화의 재희와 흥수도 어딘가 또 존재할 거 같더라
걍 이런 친구들이 저 대도시의 어딘가에서 저렇게 평범하게들 사랑하고 아파하고 그렇게 각자의 삶을 살아가겠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