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들 연기
거의 모든 배우들연기가 연극톤인거 보니 감독디렉팅 탓인것 같은데
대사자체도 문어체에 가깝고 배우들톤도 저렇다보니 보는 내내 오버리액팅이란 생각만 들더라
그리고 정진수
원작에서도 저런지 모르겠는데 시즌2에서는 그냥 찐따일진무리들의 보스로밖에 안보임
화살촉과 새진리회도 무려 나라를 양분하는 사이비들인데
아프리카 비제이 무리들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결국 세상은 멸망할거니 하고 싶은거 하세요가 찐주제인가본데 그게 안와닿는게 제일 큰 문제
내내 뭣도 없어 보이는 부활자에 집착하는 사람들과 광신도사이비들의 찌질함만 보여주다
마지막에 와서야 저런 대사 한마디 던지는게 와닿을리가 있나
좋았던건 김현주 연기와 액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