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 사고사든 뭐든 그 애기 때 죽음 ㅠ
하빈
-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의심받음
- 엄마는 아빠완 다르게 다 믿어줬었는데 커갈수록 똑같이 의심받음
- 현재도 아빠가 무려 연쇄살인범으로 의심;;
- 엄마도 딸을 살인자라고 오해해서 친구 시체 묻고 자살
아빠
- 경찰인데 딸이 살인범 같아서 미치겠음;
- 온갖 정병 걸릴 상황들 닥치고 경찰인데 수사까지 망치고 있음
- 사건파다 보니 우선 이수현 범인은 아닌게 확실해졌는데 애 엄마가 애 의심하고 오해해서 시체까지 묻었다는 걸 알게됨
- (이건 봐야 더 자세히 알겠지만) 다툰 날 전처 자살..
엄마
- 남편이 딸이 동생 죽였다고 의심해서 못버티고 이혼
- 싸패 성향인 딸 잘 키워보려고 노력했지만 우울증 걸리고 클수록 의심이 커짐
- 하빈이가 유일하게 집에 데려온 친구가 내 딸 무섭다고 피함..
- 어쩌다 친구 찾아갔는데 죽어있음. 안그래도 딸 의심하던 차라 정병 max...
- 시체 산에 묻었는데 누가 그거 알고 협박해서 돈 바치다 자살..
이거 다 알게될 하빈과 태수의 정신상태 걱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