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고의로 동생을 죽였으면
자라면서 인생을 더 흠없게 꾸몄을 것 같음.. 뭐 내 망상이지만 ㅋㅋ
친구 없는 상황 같은걸 방치해 놓지도 않았을 것 같고 가면을 더 잘썼을 것 같음. 엄마앞에서 감정표출도 날것으로 안할 것 같고
엄마에 대해 캐고다니는 것도 얘가 동생 죽인 캐릭터면
복수를 굳이 할까 싶음 ㅋㅋㅋ 쏘패든 싸패든
누구 보여주는게 아니라 몰래 캐고 다니잖아
본인이 진심으로 진실이나 복수를 원한다는건데
결국 엄마랑 애착관계 형성이 잘 돼있으니까 가능한거 아닌가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