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 아이를 싸패로 착각하고 키운 경우가 있었거든 그렇게 자라다 감정을 담당하는 뇌부분이 진짜 퇴화해버림ㅠㅠ 하빈이는 어릴때부터 기질이 있었던거 같긴한데 따뜻한 환경에서 자랐으면 달랐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