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이가 그런 성향을 안 건 소소한 일화들이었겠지만그런 거를 드러내는 하빈이 자체가 찐우정으로 생각해서 다가간건데멀어진 게 아닐까...ㅠ근데 엄마가 하빈이에게 확인도 없이 수현이 말만 믿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