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도 결국 랜덤이었었자나(죄지은사람이 99퍼인 세상이라..얻어걸린거지)
그래서 신은 세상에 없고 지옥도 없다 진짜 지옥은 현실이고 신은 만들어낸 허상이라는 거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부활자가 생기면서 뭔가 종교적 느낌이 들기도 한다..
부활자의 의도는 뭐고 정진수가 괴물된게 또 저승사자 된 느낌이라서(저승사자가 큰 죄 지으면 되는 역할아닌감?)
암튼..그래도 지옥2 재밌게 잘봄 이 의혹들을 다 풀려면 지옥3 좀 나와줘야 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