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같은거에 인간들끼리 큰 의미 부여해서 치고박고 싸우는거 그게 지옥이다그니까 삶에 충실하고 뭐 그런 메세지 알겠는데설정 자체가 너무 극단적이고 파괴적이라뭔가 나는 썩 다가오지 않음...걍 꿈보다 해몽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