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채가 그냥 장현이 취향이라 ㅋㅋ 아마 길채를 어디선가 마주쳤다면 똑같이 꽃소리 들었을거고 누이한테 가서 말하지 않았을까? 그때 누이가 말한 그 꽃소리 나도 들었다면서 막 조잘조잘 얘기했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