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달달 외울 정도로 많이 본 덬인데
오늘 너무 슬프고 우울해서
일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일용엄니가 세상에 없다는게 말이 되나?
사실 지금도 안믿겨
회장님네 예능도 다 봤었는데
확실히 몇달전부터 이상하다고 느꼈었거든
종영까지 하길래 내심 많이 안좋으신가 했었는데...
기사엔 별 이상없대서 다행이라 했었거든
근데 오늘 너무 놀랐어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참...
이런 얘기 할 데가 없어서 끄적여봤어ㅠ
전원일기 좋아하는 나같은 덬들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