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가면서 티빙 다운받아서 봐서 엄청 집중해서 본 건 아닌데
그럼에도 여운이 길어서
다들 작년에 실시간 앓은 거를 나는 지금 일주일동안 꼭 실시간인냥 앓고 있는데
이거 뭐 같이 앓아 줄 사람이 없네??
그래서 이번주 3일동안 카테 거의 다봄
그러다가 보니깐 어떤 지박령이 매년 영화 생일이랑 첫방 날 꼭 만나자고 한 글도 보고
실제로 그래서 그런지 영화 생일에 과거서사 편집본덬도 왔었고
곧 있으면 첫방 날인데 다들 와 주려나 그런 생각도 들구
이번 주 주말에 큰화면으로 제대로 정주행 해야겠다 싶고
근데 또 확인하니깐 티빙 연간권이 토욜에 끝남 ㅋㅋㅋ 티빙페스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연간권 재결제 해야되나 보다 이런 의식의 흐름 ㅋㅋㅋㅋ
11/1 에 진짜 다들 올건지 나 기다린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