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미학이라 해야하나 작품 기다리는 것도 재밌고 캐스팅 언제 뜨던 하늘이 점지해주는거겠지 싶은정도 떡밥 놓쳐도 소화 가능한게 제일 좋아 근데 이전 드라마 필모 봐야하는데 언제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