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되냐???? 하고 흰눈 뜨고 보면서 모든 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태에서 그 씬 딱 하나만 이해가 되고 이 거지같은 전개는 개빡치는데 설득될 때 설득되면서도 신기함ㅋㅋㅋㅋㅋㅋ 그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가 연기를 진짜 잘한 걸수도 있고 그 씬의 연출이나 편집이 완벽해서일 수도 있는데 그냥 딱 거기에 설득돼서 어휴...하고 넘어갈 때가 가끔씩 있어
잡담 드라마나 영화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전개로 치달아서 개빡쳐 있는 상태에서 어떤 씬에서 갑자기 과몰입 돼서 그 감정에 설득될 때 너무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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