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화에서 에로틱한 분위기나 노출을 강조하는 영화가 아니었던거 같은데그냥 여주가 모든걸 보고 있다 고통을 받았다 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 정도로 나온거 같은데 리메이크에서는 노출도 꽤 많고 홍보에서도 엄청 강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