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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엘르 11월호 노윤서 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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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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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영화 <청설>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만의 애틋한 계절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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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표현한 홍경은 “20대가 지나가기 전에 꼭 한 번 사랑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 사랑의 여러 얼굴 중에서도 이 영화는 ‘처음’에 관해 이야기한다. 용준이라는 용감한 친구를 통해 혼자라면 결코 느낄 수 없는 감정이나 생각을 누군가를 사랑하며 온전히 배울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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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호흡을 맞춘 노윤서에 관해서는 “노윤서 배우가 여름 역을 연기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작품의 색이 다채로워지고 생동감이 살아난다는 느낌을 받았다. 촬영 내내 설렜고, 떨렸다”라며 “수어 연기가 대부분이었던 현장에서도 가장 집중한 건 눈 앞에 여름이는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어떤 감정일까에 관한 것이다. 그에 온 신경과 마음을 썼기에 자연스러운 표현을 할 수 있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노윤서 또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여름이는 굉장히 멋진 친구다. 자신보다 동생을 더 위하는, 책임감과 이타심이 강한 사람”이라며 “수어 연기를 하며 느낀 건, 소리가 없어도 마실 물을 챙겨 준다거나, 앉기 쉽게 의자를 끌어 주는 등 작은 행동 하나하나로도 충분히 마음은 전해진다는 것이었다. 눈 한 번의 마주침으로도 느껴지는 것이 진심과 사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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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 역의 홍경에 관해서는 “원작에서 상상했던 용준과는 전혀 다른 느낌일 거라 생각했고, 홍경을 통한 용준은 어떤 사람으로 표현될지 기대가 컸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새로웠다. 연기에 관해서는 눈빛이 집요해지는, 참 열정적인 배우”라고 전했다.


https://www.elle.co.kr/article/187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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