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확정되고 마음이 불타올라서 정주행 중인데
볼수록 사랑만을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작품이야
지환이와 은하의 사랑을 이야기가 메인이지만
상대방의 사랑으로 나를 찾고 주변을 사랑하는 이야기라는게 벅차
세상의 약자인 아이를 사랑하고
부모의 사랑도 참 다양한 모습으로 이야기하고
가족도 유사 가족도
직장이란 거대한 조직도
연인들 간의 사랑도 사랑의 집착도 이뤄짐도 이별도
정말 사랑이란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로 꽉찬 이야기네
편견이나 정의와 같은 사회적 메세지도 사랑으로 푸는데
신기한게 사랑을 장르로한 장르물같은? 느낌도 문득 나더라
정신나간 또드인데 사랑을 묘사할 땐 되게 이성적인 느낌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문제를 푸는 건 사랑이라는 식의
사랑이 정답인 드라마가 아니라
사랑이란 해답으로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풀어가는
정말 좋은 사랑 드라마란 생각이 들었다
이게 순수로코의 힘인가 ㅋㅋㅋ
사랑 이야기로 꽉차서 사랑을 하고싶게 만드는 드라마야
내가 이 드라마의 블레 오우너라는 게 기쁠정도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