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 시체 묻은 거? 근데 죽인 건지는 안나왔잖아 했는데
윤지수가 장하준도 이수현도 다 죽인 거 같대 싸패라기보단 이중인격자마냥 감당 안되는 흥분 상태가 올 때가 있는데 그래서 이수현 죽이고 정신차려보니 또 통제 안되는 자신이 한 짓인 걸 알아서 패닉 와서 묻는 거 같다고.. 자살한 것도 자기가 딸 해칠까봐 같다면서 엄마가 ㄹㅇ쎄하다는데
솔직히 그집안 사람들 중에 가장 정상인 같아서 ㄹㄹ전혀 생각 안했던 방향인데 최종 범인이 윤지수면 미친 전개긴 할 듯ㅋㅋㅋ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그자체자너.. 궁예 듣는데 신박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