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할까 연기하는것처럼 일부러 운다 이런건 전혀 아닌데

팬들보고 감동해서 울때도 연기할때처럼 예쁘게 울더라고

 

원래도 약간 감성적이라 잘울고 우는 연기를 아예 몸에 익힌다는 식의 인터뷰를 봤는데 

이런게 이미 생활화된건지 타고나길 예쁘게 우는건지는 모르겠는데ㅋㅋ

암튼 내가 본 세상사람들중에서 젤 예쁘게 운다 생각하면서 봤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얼굴을 찡그려도 이쁘고 콧물도 잘 안나고 눈물만 예쁘게 흐르는 느낌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