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버지 인터뷰중에서
신인 배우 발굴에 "보람도 있고 쾌감도 있다. 예산과 스케줄도 있는데, 누구를 위해서 아니라 관객들을 위해 만든다. 업계에서 덜 알려질 수 있지만 다들 몇 년씩 자신의 영역에서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다. 준비가 된 배우들이라 생각한다. 그 확신이 있었기 떄문에 캐스팅을 했다"고 말했다.
박지훈, 최현욱, 홍경이 첫 주연작을 맡은 것도 짚었다. 한 감독은 "주연이 처음에 가까운 작품이라 저도 더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다. 잘 소개해야 하는데라는 책임감이 있었다"며 "이후 저희 작품이 아니라, 더 훌륭한 선배님들의 작품에서도 보였으면 한다. 그래서 필모에서는 첫인상이기 때문에, 필모에 남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3945426
준비된 배우들을 잘 데리고 와서 잘 소개해서 잘 되는걸 보면 진짜 뿌듯할 듯
한버지 생각대로 이루어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