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갠데..
1. <우럭한점 우주의맛> 영수랑 횟집에서 광어냐 우럭이냐 하는 씬.. 우럭이라 불러주세요 쫄깃하게 아뇨 광어라 부르겠습니다 속이 다 보이거든요 이부분.. 그 뒤로 이어지는 좋아해요 당신이라는 우주를.. 여기 영수가 너무 잘살림.. 책읽으면서 어케 나올까했는데 최고였어 ㅠ
2. <대도시의 사랑법> 규호랑 영이 방콕 대로변에 누워있는 씬. 규호야 넌 카일리가 있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았어? 응 그러거나 말거나 너였으니까
ㄹㅇ 대가리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