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른 때도 아니고 내배가 단역으로 나온 작품 작가(유명)분이랑 시상식에서 한프레임에 잡혔을 때였음 기분이 몽가 좀 이상하고 울컥했어 내배도 그분도 각자 다른 작품으로 시상식에 온거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