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대는 ‘손해 보기 싫어서’의 김지욱을 통한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삶이 바다라면 그 안에는 수많은 파도가 있잖아요. 김영대라는 사람은 그 파도에 흔들림이 큰 일희일비 스타일인데, 지욱이는 묵묵해요.
늘 한결같고요. 어린 시절부터 겪은 풍파에도 상처를 받을지언정 표면적으로는 삶을 차분하게 유지해간다는 점을 배우고 싶었어요”라고 전했다.
지욱이가 이런면이 짠하면서도 단단한 사람이라 좋았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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