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오의 질투가 필요하다 -> 섭남투입, 섭남이 정현오랑 형제같은 사이이지만 셋 다 이상황에 아무런 의문이나 껄끄러움이나 그런거 없음 할리우드인줄
주은호가 외로워야한다 -> 동생 실종, 실종됐는데 딱히 찾으러가지는 않고 동생이 하고싶어했던 주차관리요원하다가 동생이 왜 행복했나 체험하러 숲으로 감
주은호가 더 외로워야한다 -> 앵커를 엿바꿔 먹는 미친 국장 투입, 싸가지없는 후배 투입
모든 씬과 캐릭터가 다 작가가 특정 장면 특정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도구로만 씀
근데 그걸 또 잘 못해서ㅜ티가 풀풀남
그와중에 남여주는 둘 다 자기중심적임
사실 은호는 자기중심적이기보다 정현오 중심으로 세상이 돌기는 함
그니까 괴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