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는 건 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누군가의 부러진 다리를 돌봐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그리하여 둘만의 문명이, 사랑이 시작되기를!사랑이 시작되는 엔딩 그자체임 ㅋㅋㅋ 작가님은 첨부터 이런 엔딩을 생각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