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시체가 안 보이고 2L 피만 발견 -> 민아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추측에서 발전해 본 내 궁예 !!!
1~4화 한번씩만 봤고 완벽히 이해는 못해서 구멍 많을 테니 댓글로 지적 감사감사
어떠한 계기로 하빈은 민아가 협박범(돈가방의 주인공)일 거라 확신. 민아를 죽일 준비함.
지하철 폰 도둑 건으로 경찰서에 함께 잡혀왔을 때 하빈이 민아 보고 독백으로 '널 죽일 거야'라고 할 때까진 민아=협박범인 줄 앎
수학여행 시기, 민아를 납치해서 숲속으로 와서 캐물었는데.. 그때 민아가 단순 수거책이고 뒤에 영민(빡빡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됨.
'그럼 널 이용해 영민을 잡아야겠다' 하고 민아를 죽은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민아 보고(혹은 일부러 엉성하게) 땅 파라고 하고 / 민아 피 뽑고 사건 현장처럼 꾸밈.
하빈-민아 함께 차로 돌아가던 중 차 사고 남(혹은 일부러 버리고 불 지름)
그 뒤 민아는 어디 숨김. (할머니 집일수도?)
숲속 차 사고로 팔이랑 여러군데 다치고 골절. 이거 숨기기 위해 길거리에서 일부러 교통사고 당함.
숲속 핏물2L + 차 사고 + 엉성한 구덩이 를 토대로 추측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