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옥이는 자기가 괴물 된거 알고 사람들과 차단해서
정체는 숨기면서 토두꾼일 계속 해왔다는건
직관적으로 어떤 삶이었는지 알겠어 근데
태상이는 마에다한테 나진 주입당하고
실험실에 끌려간것도 맞고
금옥당에서 부강상사로 바꿔서
그 자리에서 신분 여러번 바꿔가면서
되게 많은 일이 있었을거 같아
태상이에서 호재까지의 삶이 너무 흥미로움
실험실에 몇번을 끌려가고 얼마나 실험당하고
그안에서 깽판치면서 몇번이나 탈출을 했을까
그럼에도 본인 본성을 잃지 않고 어떻게
인간들과 잘 섞여서 본정 사람들에게 했던거 처럼
그 자손들까지 이어서 그 자리에 자기 사람 지켜가며 산걸까
그리고 승조랑 지낸 스토리도 궁금하고
스핀오프로 보고싶을 정도임 ㅋㅋㅋㅋ